2024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및 달러환율 전망
안녕하세요? 네이버 경제 인플루언서 재클쌤입니다.
오늘은 국제금융센터 리서치 자료를 근거로하여 2024 글로벌 주식시장 동향 및 달러환율 전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주식시장을 살펴보면,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 증시는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으며,
국제금융시장은 고금리장기화 기조가 이어짐에도 변동성이 점점 축소되고 있습니다.
IT 업종을 중심으로 빅테크 기업들은 호황을 누리면서 세계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 완화와 함께 투자 심리 개선 계기가 되었습니다.
inflation surprise index(글로벌 인플레이션) 지표는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Econimic Surprise index(경제 성장) 지표가 예상치를 훨씬 더 상회함에 따라 주요국의 물가지수 역시 반등하였습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횟수는 연초 3회를 예상하였다가 지금은 2회 이하로 축소한 상황입니다.
하반기 s&p 500을 중심으로 하는 미국주식시장과 주요국의 주가 추이를 보면 제한적 강세를 전망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빅테크 중심의 양호한 기업 실적과 디스인플레 및 연준의 금리인하와 같은 긍정적인 요소와
기술주식 쏠림 현상과 변동성 확대 등의 부정적인 요소가 혼재된 상황에서 국제금융센터 리서치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과 유럽 등 증시 상승을 예측하였습니다.
또한 고금리 장기화 기조에 의해 향후 미국 달러의 가치가 당분간은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말로 갈수록 달러환율은 낮아질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미 국채금리는 당분간 박스권을 형성하다가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하반기엔느 미국 대선, 국채입찰 및 물가의 재반등 우려에 따른 변동성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국채시장의 유동성은 2024년 들어서 매우 악화되고 있는 중이다. 대선과 금리피봇 등 불확실성 요인들이 해결되어야 국채금리도 안정을 찾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난주 목요일까지만 해도 안정되어갔던 10년물 미국채 금리가 대선 토론 맞대결 이후 다시 급등하였습니다. 하반기에 미국 국채시장 유동성 지수가 높아져서 변동성이 커지지 않길 바라면서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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