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외에서 송금을 받을 때 겪었던 실제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입금 과정에서 처음 알게 된 영수 사유코드의 뜻도 함께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해외 거래나 협업을 통해 외화를 입금받아야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팁이 될 거예요!
얼마 전 해외 협력 업체와의 포스팅 협업 후 달러 송금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해외에서 입금을 받는 건 처음이라, 처음엔 증권사를 통해 받는 방법을 고려했지만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결국 우리은행 외화통장을 이용해 달러를 입금받기로 결정!
👉 해외 송금 시 필요한 정보
이런 생소한 용어와 함께 증권사 vs 은행 해외 송금 방법 비교는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으니 참고하세요! 😊
송금이 완료된 후 우리은행 해외송금 조회 메뉴에서 확인해 보니, 하단에 ‘지급대기’ 상태로 표시되었습니다.
즉, 해외 협력업체에서 송금을 진행했고, 약 2주 후 지급대기 단계까지 도달한 것이죠.
⚠ 주의할 점!
💡 영수 사유코드란?
처음 들어보는 개념이라 헷갈렸지만, 선택이 잘못되면 송금이 막힐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해요!
👉 첫 번째 시행착오 – 영수 사유코드 선택
✅ ‘투자수익’ 선택 → 실패!
✅ ‘기타 서비스 거래’ 선택 → 성공!
해외 송금 시에는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이 금액을 어디에서 차감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 입금 계좌(외화통장)에서 수수료 차감 → 실패! ❌
✅ 수수료 출금 계좌를 ‘원화 계좌’로 설정 → 성공! 🎉
입력 정보를 확인하고 외화송금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드디어 달러 입금 성공! 🎉
이번에 받은 금액은 112달러였으며, 입금 내역도 정상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점이 있었어요. 🤔
추후 고객센터에서 알아보니, 보내는 사람이 수수료를 자기가 부담하면 수수료가 0원
그렇지 않을 경우 은행 지점에서 해외송금받을 때는 만원, 앱으로 받을 때는 오천원이라고 해요!
✅ 영수 사유코드 선택이 중요하다!
✅ 수수료 출금 계좌는 원화 계좌로 설정!
✅ 해외 송금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 은행별 해외송금 정책 확인 필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 송금을 받으면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결국 성공적으로 입금 완료! 🎉
특히 영수 사유코드 선택과 수수료 계좌 설정이 가장 큰 변수였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해외 송금을 받을 일이 있다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외 송금이 처음이신 분들께도 이번 후기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그럼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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